올해 1월에 미니디쉬 무광으로 4개 구입해서
물그릇으로만 써왔는데
아무래도 생고기 담았던 그릇하고 물그릇하고
구분을 해야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미니 팬이 탐났었는데 물그릇으로 쓰려고
2개 더 구입했어요ㅎㅎ
유광보단 전 역시 무광이 낫더라구요.
사람쓰는 접시에 줬을때 생식 핥아먹고 난 후에 보면
미끌거려서 설거지할때도 손에 힘도 더 들어가구요.
저희집은 강아지 아들이 물을 한번 먹은후에는
바로바로 물을 새 물로 바꿔주는데
미니디쉬는 손잡이가 없어서 그릇 빼내다가
식탁에 물을 흘리거나 불편했는데
진작 미니 팬으로 살걸 그랬어요ㅎㅎ
수시로 물 갈아주다보니 손잡이 있는 팬이 편해요.
디자인도 넘 귀여워서 완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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