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가는 파양이4번된 상처가 많은 아이었어요
처음주인이 2살정도까지 방한칸에 소형견4마리랑 우리 대형견 봉구를 가둬놓고 키웠나봐여 그래서 밥을 먹을때면 항상 불안해하고 씹지도않고 삼키고 토하고를 수차례반복하는 증상이 있었어요 병원에가보았더니 위가 몸에비해 비대하게 커있다고 그랬어요 저도 강아지를 처음 키우다보니 강아지에게 맞는 높이의 식탁에 밥을주면 천천히먹는 식습관을 가르치기 쉽고, 막고 토하는 그런 증상이 완화된다는걸 몰랐는데 점차 다른 분들에게 배우고 병원에서 식탁을 써보라해서 식탁을 썻는데 브릿지독 이전 식탁은 봉구에게 낮아서 그런지 증상완화가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브릿지독은 높이도 대형견인 봉구에게 잘 맞는듯해요
구토하는 증상도 점차 좋아지길 바래봅니다~~^^